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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킵, 냉동·냉장 풀필먼트 서비스로 시장 확대 나서

 

 

풀필먼트 서비스 전문 기업 위킵(대표 장보영)이 냉동·냉장 물류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위킵의 신규 냉동·냉장 물류센터는 인천 남구 도화동에 자리 잡고 있으며 2,300평으로 연간 600만 건 이상의 물동량을 처리할 수 있다. 

또한 최신 냉동·냉장 설비를 통해 신선상품과 냉동식품 보관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한다. 

위킵의 한 관계자는 “위킵은 상온 위주로 풀필먼트 센터를 확장해 왔으나 신선상품과 냉동식품 풀필먼트 서비스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를 해결하고자 본격적으로 서비스 확장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공되는 냉동‧냉장 풀필먼트 서비스는 위킵의 네이버 도착보장 서비스를 통해 당일 출고와 익일 도착 시스템이 적용되어 신선도를 유지하며 배송 지연을 최소화할 수 있어 고객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위킵은 판단하고 있다. 

또한 고객사의 판매 경쟁력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번 냉동·냉장 풀필먼트 서비스 론칭과 함께 고객 혜택을 강화하기 위한 특별 프로모션도 기획 중이다. 

고객에게 신선·냉동식품 배송 서비스를 더욱 효율적으로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며, 할인 혜택 등의 이벤트가 준비될 예정이다.

 

위킵의 장보영 대표는 “이번 냉동·냉장 풀필먼트 서비스 론칭을 통해 고객사들이 신선식품 시장에서 높은 물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이를 시작으로 주7일 배송, 새벽 배송 등 다양한 배송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출처 : 물류신문(https://www.klnews.co.kr) 신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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