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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킵, G마켓 스타배송 공식 협력 풀필먼트사로 참여


 

직접 API 연동 구축, 별도의 복잡한 시스템 변경 없이 빠르게 서비스 적용
 

AI 기반 풀필먼트 기업 위킵(대표 장보영)이 G마켓‧옥션의 스타배송 공식 협력사로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G마켓과 옥션 셀러들은 주문 당일 출고 및 익일 배송이 가능한 빠른배송 서비스를 위킵을 통해 운영할 수 있게 된다.

스타배송은 G마켓이 운영하는 도착보장 서비스로, 고객과 약속한 날짜에 상품을 배송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서비스는 G마켓 풀필먼트 센터와 협력 풀필먼트사를 활용하는 ‘풀필먼트 스타배송’과 외부 3PL·풀필먼트 기업과 연동해 셀러가 직접 운영하는 ‘판매자 스타배송’으로 구분된다. 

위킵은 이 중 ‘풀필먼트 스타배송’의 공식 협력사로 참여해 G마켓·옥션 판매자를 대상으로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위킵은 자체 개발한 AI 기반 풀필먼트 솔루션 FBW를 중심으로 빠른배송 대응 체계를 고도화해왔다. 

주문 데이터를 학습해 3일 전 출고 수요를 예측하는 ‘PrePack(사전포장)’ 기능과 자동 입고신청 시스템 ‘Reserved Order’, 재고 이동 및 보충을 최적화하는 ‘FIS’를 통해 출고 리드타임을 단축했다. 

해당 기술은 2025년 국토교통부 우수 물류신기술 제8호로 지정되며 공식 인정받았다.

또한 위킵은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과 직접 API 연동을 구축하고 있어, 스타배송 참여 셀러 역시 별도의 복잡한 시스템 변경 없이 빠르게 서비스를 적용할 수 있다. 

기존 위킵 이용 고객의 경우 보관 중인 재고를 그대로 스타배송 체계에 활용할 수 있어 추가 입고 절차 부담도 최소화된다.

G마켓이 공개한 운영 데이터에 따르면, 스타배송 적용 상품은 구매 전환율과 평균 매출이 개선되는 흐름이 나타났으며, 주말 도착보장 도입에 따라 주말 주문 비중 역시 증가하는 경향이 보였다. 

또한 전용 배지과 검색 필터 및 우선 노출 적용으로 상품 가시성이 높아져 추가적인 매출 확대 효과도 기대된다.

장보영 위킵 대표는 “위킵의 빠른배송은 단순 속도의 문제가 아니라 예측 기반 선제 운영 역량이 핵심”이라며 

“G마켓과 함께하는 스타배송을 통해 셀러의 리드타임 단축과 매출 확대를 지원하고, 물류 부담을 줄여 판매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물류신문 신인식 기자 story202179@k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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